일지 -3- ( PHP 약간의 디테일들 )

[생각 및 잡담]

# 오늘은 생각보다 큰 진전이 없었다. 좀 UST나 여타 대학원들 알아보기도 했고, 늦게일어난것도있고, 금요일이라 싱숭생숭한 것 도있다. 뭔가 OOP파트를다보자! 라고 생각했는데 OOP 전단계 것들을 보다보니 보면서 모르는 링크들 타고타고 흘러가다가 읽을 자료들만 정리해보아도 태산이어서,,, OOP 는 손도 못댔다. 

#아쉽게도 생활코딩의 PHP OOP 게시글이 2010년 대 거의 6~7년전 자료라 새로 배울 사이트르 몰색했고, phptherightway.com에서 소개한 panda php ebook을 보니 어느정도 깔끔하고 기본내용만 잘 정리되어 있는 것 같아서 내일은 그걸 보면서 공부해야겠다. 

#아마 이 정도 속도이면 주말간에 medoo 보는 정도 까지로 끝날 것 같고 slim의 경우는 월요일에 담당엔지니어와 함께 봐야 좀 해결이 날 것 같다. 여전히 라우팅이라던지 slim에서 앱을 작동시키는 구조가 머리속에 잘 그려지지 않는다. 예제 코드도 아예 없다시피하고,,

#일을 막상시작하면 뺀질거리는 성격이라, 이번에도 그럴 줄 알았는데, 그런게 전혀없이 좀 재밌게 해 나가고 있다. 배우기만 해서 그럴 수 도 있다. 새로운 기술을 배울 때는 너무 재밌다. 특히 초반부가 그렇다. 지금까지 배운 다른 언어들과 머릿속에서 교환이 잘 안돼 머리속 버그가 날때가 많지만 이건 시험도 아니고 그냥 검색하거나 전에 짠 코드들보고 돌아오면 바로 해결.

#소프트웨어기술을 배우는 것이 가장 재밌는 이유는 시간, 공간의 제약이 노트북과 와이파이만 있다면 없다는 것이다. 기구설계, 회로설계 같은 것들은 일단 돈이라는 재화가 너무 걸림돌이 크고, 디버깅이나 프로토타입 제작이 너무 느리다. 금방질리고 나태해지는 나에겐 독 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웹개발이 나에게 천직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신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나오고 항상 바뀌는 설계론과 잊을 만하면 탄생하는 프레임워크들과 언어, 표준들이 내가 계속 하이텐션으로 머무를 수 있게 해주기도 한다. 어떤 이는 웹개발의 이런 점을 힘들게 생각하지만 나는 이런 면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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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p의 약간의 디테일들]

#gettype() settype()

-변수의 속성을 알때, 변수의 타입을 변환할때, vardump도 쓰인다.

#배열에 관하여

1. array_shift($배열);

-첫 요소 제거

2. array_unshift($배열, 데이터);

-첫 요소 삽입

3. array_pop($배열);

-마지막 요소 제거

4. array_puch($배열, 데이터);

-마지막 요소 삽입

<정리>

unshift	->	0	1	2	3	4	<-	push
shift	<-						->	pop

#연관배열

-파이썬 딕셔너리랑 비슷

$array = [ 'id' => 1 , 'name' => 'Hi' ];

#include

include

include_once

require

require_once

-include 와 require차이 : 실행 조건이 안 맞을 시 include는 warning , require는 fatal error

-웬만해서 require_once 쓰는게 낫겠다.

#네임스페이스

인클루드나 리콰이어 하는 파일안에 같은 함수가 존재할 시, 네임스페이스를 쓰면 쓸 수 있다.

#문자열 내부 변수

- 문자열안에서 변수를 사용하려면 "(쌍따옴 표) 안에선 {  }를 활용

- ' (따옴 표) 안에선 못쓰고 . (점) 으로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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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내일 할 일

1. php panda에서 oop개념 완성하기

2. medoo 적용해서 튜토리얼 따라가보기 (slim 안에서)

3. ROS C++로 토픽 작성 해 보기

4. slim 다시 한 번 훑어보기 ( 링크들을 읽어보자 )

5. javascript 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