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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좀 뜸했다. php 기초를 공부하느라 좀 달렸더니 잠깐 쉬는 텀에 푹쉬었다. 그래도 쉴만한 타이밍이라 생각했고 php 이외에 마케팅 데이터 수집이라든가 문서화작업이라던가 다른 재밌는 일들을 배우고 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결국 책을 주문했다. 책으로 공부하는 걸 너무 기피했나 싶기도 하고 책의 필요성이 느껴진 시간이 왔다. php를 깊게 사용하게 되면서 전문적인 내용을 공부하고 써야하는데, 이부분에서 집합적이고 신뢰성있는 최신버전 php를 다루는 지식이 필요하다 느꼇고, 그래서 모던 php를 주문했다. 어릴적 그냥 공부하면 필요할 것 같아서 무분별하게 책을 구매하던 것에서 벗어난 느낌이 들어 좋았다.
#알고리즘 공부는 할 수록 신기한것 같다. 몰랐거나 갈증을 느꼈던 부분이 좀 뚫리는 느낌이 들었다.
#자바스크립트는 아직도 진행못하고 있다. 오늘부터 php로 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업무가 자리를 좀 잡으면 신기술 배우는것 처럼 해야겠다. 최근 듣는 강의는 DNS와 GIT에 대한 강의다. 웹과 개발에 대한 근원적인 지식을 넓히려고 노력중이다.
#5월 중으로 ROS 스터디를 재개하고, 다른건 좀 더 생각해 봐야겠다. 경험상 여러개를 하려하면 결국 잘해나간다해도, 효율이 너무 떨어졌다. '많으면 2개'를 원칙으로 잡고 가고싶다. 아마 웹과 ROS가 되지 않을까 싶다. 졸업논문 고민은 아직도하는 중이다. 6월부터는 슬슬 착수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말하기연습이 좀 필요해지는게 느껴졌다. 이제 듣고 읽고 쓰는 것은 익숙해졌다. 듣기는 아직도 빠르면 전혀 모르겠지만 업무상의 대화는 8~90프로는 알아듣고 있다. 일상대화에 익숙해 질 때가 왔다. 문제는 내가 아는 것을 말로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싶은데, 한국말로 미괄식 문장위주로 머리속에서 내 논리가 전개되다 보니 말이 꼬이는 일이 잦았다. 몇몇 표현을 생각해 두고 실상황에서 이때다 싶으면 쓰는 식으로 머리속에 박아두고 한 두 문장씩 늘려가는 수 밖에 없겠다. 발음 부분도 좀 신경쓰고 싶은게 유독 내발음을 잘 못알아듣는다. 나는 나름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부분이 문제인지 생각해 봐야겠다. 아무래도 강약과 속도 조절때문에 이상하게 들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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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S
=>과거에는 stanford 연구소에서 서버들의 아이피를 받아 전화로 신청을 하면 도메인네임을 할당해주고 클라이언트 컴퓨터는 host 파일에 그 정보를 받아 아이피를 읽은 후 서버에 연결해 사용했다. 하지만 이러면 서버의 아이피가 바뀌거나, host 파일에 용량제한이 있다거나 하는 한계점을 지니게 되었다. 즉 단순히 도메인 이름만을 제공하는 서비스 였던 것이다. 그래서 다른 방법이 필요했다.
#파이썬 알고리즘
<딕셔너리>
신기한 점
1.get set 의 경우 O(1)이다
2.key가 있는 지 확인하는 경우도 O(1)이다. 반면 리스트는 O(n)이다.
3.카피와 자체 iteration만 O(n)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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